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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러 갑니다”상망동, 찾아가는 봉사의 날 운영 “호응”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9.01.31 09:53
  • 호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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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곽형렬, 김신선)가 지역 내 16개소 경로당을 격월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봉사의 날’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십시일반 준비한 재료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새해 들어 처음으로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안방이 되고 있는 진우경로당을 방문해 자장면 봉사, 재능기부자와 연계한 마술, 노래교실, 손거울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평소 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상담기회가 없어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도 병행했다.

한 어르신은 “촌 지역이라 시내애 나가서 외식하기기 쉽지 않은데 따뜻한 자장면을 먹으니 너무 맛있고 수육, 떡, 과일 등 정성이 가득한 음식을 차려주고 노래도 부르고 거울도 만드니까 너무 즐겁다”고 말했다. 김신선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고 행복해하시는 모습만으로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망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 밖에도 민간자원을 연계한 어르신 발마사지와 말벗 봉사, 쿠폰모아 배달음식과 외식 지원, 반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으로 취약계층이 더불어 행복한 상망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윤애옥 기자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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