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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곳곳에서 이어지는 ‘이웃사랑’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9.01.31 09:52
  • 호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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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관내 읍면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직능·도움단체 등을 중심으로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물품후원 등 나눔의 온기를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서영)은 지난 26일 ‘북에서 온 동포들과 함께하는 화합한마당’ 행사에서 새터민 12가구에 사랑의 쌀 4kg, 24포를 전달했다.

가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공동체 회복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의 협의체 후원금을 통해 3년째 사랑의 쌀을 지원하고 있으며, 영주지역 새터민 가구의 조기정착을 기원하며 지역사회에 온기어린 훈훈함을 전했다. 가흥2동 새마을 남여지도자(회장 정인환, 김경숙)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노경준)는 지난 25일 백미 3가마니로 떡국을 2kg씩 소포장해 관내 소외계층 및 마을경로당 등 150세대에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는 평소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떡국 썰기부터 포장 배달까지 모두 참여해 이웃사랑의 귀감이 됐다.

휴천3동은 영주라이온스클럽(회장 전규호)에서 쌀, 라면, 현금 등 명절 위로금품을 지역주민을 위해 기탁해 왔다고 28일 밝혔다.

영주라이온스클럽에서는 쌀과 라면, 현금 100만 원 등 2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관내 6개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으며 이는 설 명절 소외된 이웃 10여 가구에 나누어 전달될 예정이다.

중앙선복선전철화사업(도담-영천 3공구) 공사업체인 대림산업(주)은 지난 26일 200만원 상당의 라면과 휴지를 풍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대림산업(주)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싶었다”는 소감과 함께 “이번 기부가 좋은 곳에 쓰여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받지 않고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풍기가 되면 좋겠다”는 희망을 밝혔다. 조강기 풍기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물품이 풍기읍내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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