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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부석사’로 세계문화유산 여행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9.01.30 17:44
  • 호수 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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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독립출판사 ‘또바기’ 제작
젊은 세대맞춤 우리문화유산 알리기

지역청년이 운영하는 1인 독립출판사 ‘또바기’(대표 박연정.24)에서 젊은 세대 맞춤형 부석사 여행안내 책자인 ‘내 손안의 부석사’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이 책은 박연정 대표가 2018경북청년창조오디션 공모사업인 ‘백두대간 청년이야기꾼 양성과 독립출판사 창업’에 지원해 창업교육활동 후 독립출판사를 창업해 ‘세계유산 들여다보기 1편’으로 내놓은 첫 번째 책이다.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딱 들어오는 ‘내 손 안의 부석사’의 저자는 배용호 전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부석사에 대한 이해와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아!부석사’, ‘가장 아름다운 절집 무량수전’,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 부석사’로 담아냈다.

배 전 교육장은 경북대 지리교육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교육대학원에서 관광지리에 관한 논문을 썼다. ‘季刊 영주문화’를 창간했고 소백산자락길을 개척해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저서로는 찾아가는 영주기행, 영주의 문화재(사진집), 사진으로 보는 영주 100년사, 힐링자락을 걷는다 등을 발간했다.

배 전 교육장은 “청년이야기꾼 양성교육에 몇 차례 참여하면서 청년 독립출판사가 신선했고 영주가 고향인 박 대표가 지역역사와 문화 알리기에 관심이 많아 적극 동참하게 됐다”며 “책의 디자인, 출판, 편집에 의견을 조율하면서 젊은 세대에 맞는 책이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연정 대표는 “1인 독립출판사를 창업하면서 순우리말로 ‘언제나 한결같이 늘 그렇게’란 뜻의 ‘또바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며 “첫 책에는 앞부분에 글보다 사진을 담아 관련 내용을 찾아볼 수 있도록 페이지를 담고 부석사 전체지도도 넣어 안내했으며 직접 탐방을 통한 맛집정보도 넣었다”고 했다. 또한 “현재 안동대 민속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데 전국의 젊은 세대에게 지역를 알리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관련해 2,3편 시리즈를 더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 손안의 부석사’ 구입문의는 010-6635-4403으로, 주문은 y_y03@naver.com으로 하면 된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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