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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려자 송상도 지사의 기록 읽기쉬운 만화로 나왔다
  • 김은아 기자
  • 승인 2018.12.28 17:21
  • 호수 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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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려수필’ 가치 재조명과 호국·애국정신 높여
전국 도서관과 초중고, 대학, 일반인에 전달

사단법인 기려자 송상도 지사 기념사업회(회장 권영창)가 선양문헌발간사업으로 ‘“방랑 애국지사” 기려자 송상도 <나라 잃은 울분 붓으로 삭이다>’를 만화로 발간했다.

(사)기려자송상도지사기념사업회 주최, 국가보훈처, 경상북도, 영주시 주관으로 지난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다. 이 만화책은 김만용 작가가 글과 그림을, 동양대 강구율 교수와 기념사업회 정태주 사무국장, 야성송씨 사직공파 송인선 총무가 감수자로 참여했다.

송상도 지사의 사상과 업적 등을 만화로 제작한 이 책은 앞으로 전국 도서관에 비치되고 초중고 학생들과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책 내용에는 먼저 송상도 지사의 일대기를 글로 기록했다. 제1장부터 송상도의 출생과 송장수의 전설, 2장 죽장망혜로 방랑길을 떠나다, 3장 경술국치의 패닉에 빠지다, 4장 기려수필에 올인하다, 5장 독립운동의 결정체 기려수필, 6장 기려수필을 편찬한 동기, 7장 기려수필의 역사적 의의, 8장 기려수필에 등장한 ‘경북 북부지역의 독립투사들’, 9장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극한 애정, 10장, 진정한 애국투사 기려자 송상도, 11장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발걸음이 담겨있다.

권영창 회장은 “기려수필은 전무후무한 독립운동 투쟁사를 편찬한 기려자 송상도 선생의 업적으로 역사에 기록된 많은 독립투사들과 함께 독립운동 투쟁사에 길이 남겨야 한다”며 “후손들이 그 숭고한 뜻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젊은이들이 즐겨 읽을 수 있게 만화로 집필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기려수필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기려자 송상도 지사의 우국충정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호국,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항일 애국지사 송상도의 사상 고취를 통한 가치제고로 기록문화유산 등재의 가능성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아 기자  haedu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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