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지현)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란)는 지난 19일 휴천1동주민센터를 방문해 휴천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희망2019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휴천1동 새마을회는 그동안 가시박 제거, 풀베기, 환경정비와 저소득 가정 대청소, 도배장판 무료교체하고 소외계층 30세대에 김장김치 등을 전달해왔다. 또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자율순찰대를 구성해 정기적 야간 순찰활동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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