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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본예산 사상최대 규모 삭감됐다
  • 오공환 기자
  • 승인 2018.1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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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사성 일회성 133억여 원 삭감
일반회계 6천 356억 원 중 2.1%에 해당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가 영주시 내년 예산안 7천 93억원 중 133억 6천여 만 원을 삭감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호)가 영주시 요구 내년도 본예산 일반회계 6천 356억 원 중 2.1%에 해당하는 133억 6천여 만 원을 삭감한 것. 이는 역대의회 중 예산감액 규모가 최대치이다. 2018년 예산 54억 4천여 만 원, 2017년 예산 40억 1천여 만 원을 삭감한데 비하면 삭감폭이 상당히 크다. 삭감된 예산은 모두 내부유보금으로 돌렸다.

실과소별 주요 삭감 내역을 보면 의회사무국의 △공무국외연수비 6천440만원이 전액 삭감됐고 투자전략실의 △기업하기 좋은 도시조성 혐오시설 정비 4억원, 홍보전산실의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조기조성 홍보 1억원, 주민생활지원과의 △영주시 노인회관 증축 및 리모델링 9억 8천만원, 회계과의 △본청 휴게공간 조성 및 화장실 증축 2억원, 문화예술과의 △한국선비연구원 사업지원 1억원, △기획행사, 예술교육, 기획전시 및 공연 9천만원, △마당놀이 죽계실록(선비전) 공연제작 1억원, △선비세상 시범프로그램 운영 1억원, △매화공원 관리 용역 8천 40만원 등이 전액 삭감됐다. 

또 새마을관광과의 △영주호오토캠핑장 물놀이 시설설치 2억 9천784만원, △영주 한우 BBB페스티발 1억 5천만원, △부석사관광지 조성편입 부지매입 24억 9천100만원, 선비인재양성과의 △선비도시 중장기기본계획수립연구용역 1억원, 체육진흥과의 △시민테니스장 인조잔디 조성공사 2억원도 전액 삭감했다.

경제활성화실의 △공무원 업무관련 해외연수비 2억 4천750만원을 비롯한 연수비용 대부분이 전액 삭감됐고 도시과가 주민참여 예산으로 요구한 △민물추어탕옆 도로확포장공사비 2억 5천만원도 전액 삭감했다.

유통지원과의 △영주농산물유통센터 조명시설 LED교체공사 1억원, △홍삼 간식 지원 시범사업 1억 4천 400만원 △대도시 영주한우소비촉진 행사 5천만원과 농촌지도과의 △농업인 정보사랑방 설치공사 6천만원도 전액 삭감됐다.

주요 사업에 대한 부분 삭감도 이뤄졌다. 기획감사실의 △단위사업 등 주요시책 추진용역 5억원 중 3억원, 홍보전산실의 △주요시책 및 시정홍보(신문,잡지등) 4억원 중 2억원, △기획특집 제작(신문) 2억원 중 1억원, △영화관 홍보 1억원 중 5천만원, 자치행정과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및 활동사업비 4억 8천351만6천원 중 6천 300만원, △문화예술과의 마당놀이 덴동어미화전놀이사업지원 2억8천만원 중 3천만원,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재생사업보존기반조성 35억원 중 8억 7천 500만원, 선비인재양성과의 △세계인성포럼 개최 2억 9천만원 중 1억 9천만원, 체육진흥과의 △소백 힐링 걷기대회 8천만원 중 5천만원, 도시과의 △도시경관 랜드마크 관문조형물 설치사업 9억 9천 370만원 중 4억 9천 730만원, 건설과의 △안정초~여륵간(군도3호)도로 확포장공사 5억원 중 2억원, 교통행정과의 △공공형버스 지원사업 6억원 중 3억원, 유통지원과의 △농산물 체험전시지원 9억 4천만원 중 3억 2천 900만원, △신선농산물 수출경쟁력 제고사업 1억 8천만원 중 1억 4천 400만원이 각각 부분 삭감됐다. 이밖에도 부서별 시책 업무추진비와 각 사회봉사단체의 국내외선진지 견학 비용도 대부분 삭감했다

이중호 의장은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의 면밀한 심사를 통해 예산조정이 이뤄졌고 서민경제가 어려운 만큼 행사성 일회성 경비를 줄이고 주민생활과 직결된 곳에 예산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오공환 기자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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