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망동 도우공방(대표 서미애)은 지난달8일부터10일까지 사업장에서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금15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 써 달라며 기탁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또한 영주제일골프클럽(대표 정진기)은 성금100만원을, LS농기계(대표 함형만)에서는 쌀20KG 8포(시가40만원)를 기탁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밖에도 노스페이스 영주점(대표 김제현)은 연말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올해 초에 이어 시가1천500만원 상당의 의류86점을 기탁했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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