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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인삼축제 속 선비문화체험 “호응”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8.11.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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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의 고장 영주’, ‘유교성지·선비도시’ 홍보
안자육훈 다트, 3D퍼즐 강학당, 유복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그리고 풍성한 체험행사로 열린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선비의 고장을 알리기 위해 운영된 선비정신실천 매뉴얼 체험장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선비정신운동실천본부(이사장 서현제, 이하 선실본)는 지난달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풍기 남원천 일원에서 열린 풍기인삼축제장에 ‘선비정신 실천 매뉴얼 체험장’을 마련하고, 관광객을 대상으로 효(孝), 충(忠). 예(禮), 신(信), 경(敬), 성(誠)의 여섯 가지 덕목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체험장 벽면에는 ‘선비의 고장 영주’, ‘안자육훈’, ‘선비정신 실천강령’ 등 체험요령이 붙어있고, 체험장에는 ‘안자육훈 다트게임’, ‘소수서원 강학당 3D 입체조립’, ‘선비의 고장 영주를 이해하는 문제풀기 코너’, ‘유복체험장’ 등이 있다.

기자는 체험장 옆에서 관광객들이 신기한 듯 찾아와 체험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선실본 차금선 운영위원이 체험과정을 설명했다.

차 위원은 “먼저 안자육훈 다트게임으로 흥미를 갖게 한 다음 안자육훈 뜻을 찾아 읽어보게 한다. 다음은 3D 입체퍼즐 놀이를 통해 소수서원 강학당을 만들어 본 후 소수서원이 유교 성지임을 알게 한다. 세 번째로 ‘선비의 고장 영주’ ‘선비의 도시 영주’를 이해하는 문제(5문항)를 풀어본다. 네 번째는 유복입기 체험으로 고름매기, 유건쓰기, 예법에 맞게 인사하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길재남 운영위원은 “개막 첫날 토요일과 이튿날 일요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체험장을 찾았다”며 “하루종일 안내하고 설명하다보니 목이 다 아프다”고 말했다.

울산에서 온 송진혁(44,태화동) 씨 가족(4명)은 안자육훈 다트게임을 재미있게 했다. 송 씨는 “처가가 이산면 이르실이다. 인삼축제에 인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선비체험 부스가 있어 특이하다”며 “영주가 선비의 고장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왜 선비의 고장이라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선실본 배규철 사무총장은 “이번 축제기간동안 선비체험부스를 찾은 관광객은 1천여 명 정도로 지난해에 비해 성공적으로 운영됐다”며 “체험관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임세빈·길재남·차금선·권연우·김상희·임정옥·김남희·지은석·엄숙희 운영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원식 시민기자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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