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 영주시는 지난 24일 민선 7기를 맞아 조직개편을 위한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본청 2국에서 경제산업국, 복지문화국, 자치안전국, 도시건설국 등 4국으로 확대개편된다. 신설과로는 첨단 베어링산업지원단, 아동청소년과, 허가과, 인삼특작과, 감사실 등 5개과이다. 이번 조례안은 민선 7기 시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조직기반구축마련과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영주' 건설의 토대를 마련하기위함이라고 한다. 모쪼록 이번 조직개편이 시민이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들기의 단초가 도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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