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과 중등담당 백선미 장학사 선정

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섭)은 지난 4일 교육지원과 중등담당 백선미 장학사를 영주교육지원청 청렴 베스트 워커(최고의 일꾼)로 선정했다.

백 장학사는 1994년 3월 1일 후포중학교에 중등교사로 최초 임용돼 2015년 9월 1일 영주교육지원청에 전입, 현재 교육지원과 중등담당에 근무하며 탁월한 업무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대입수능시험 관리 및 영어교육 전반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 영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평소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직원 간 인화 단결에도 솔선수범해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드는 모범 공무원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영주교육지원청은 분기별로 전 직원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청렴 베스트 워커’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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