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토) 오후5시부터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연극 ‘세 여자’를 공연한다. 출연 배우로 사미자, 최초우, 이성경 등이 출연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영주시 주최, 극단 토지가 주관한다. 80분 공연으로 만7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5천원이다.

연극 ‘세 여자’는 종가집 시어머니 봉자, 며느리 수연, 손녀딸 승남에 이르는 3대에 걸친 여인사를 그린 가족극이자 휴먼드라마이다. <문의 639-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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