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천사 동근이
동글 동글 동근아 안녕 !!!
10달간 엄마 뱃속에 편안히 있어야 하는데
일찍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해서 미안해 ~~
그래도 일찍나온 시간 만큼 동근이와
더 많은 시간 살을 부대끼며
맞닿을 수 있어 행복해
엄마와 함께 시간 보낸지
벌써 세달이 다 되어간다
평생 오래오래 아빠 엄마 동근이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
엄마(김혜경) 아빠(이세형)아기(이동근)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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