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주관
12개 중창팀 128명이 참가


제1회 성가중창제가 지난 15일 오후 7시 봉화제일교회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영재 장로, 영주제일교회)주관으로 40여 교회 교우 45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행사는 영주, 봉화, 예천지역 12개 중창팀 12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서로간의 실력을 뽐냈다.

이영재 회장(장로)은 “정성을 다해 준비해 주신 봉화제일교회와 여전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 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심사결과 △사랑상 영주제일교회 헤븐중창단, △소망상 영주동산교회 엘림중창단, △믿음상(2팀) 봉화중앙교회 아르케중창단, 영주제일교회 제일남성중창단, △화평상(4팀) 성남교회 남성중창단, 석포교회 그레이스중창단, 부석교회 여호수아중창단, 예천교회 호산나중창단, △은혜상(4팀) 신영주교회 할렐루야중창단, 영주동산교회 동구역찬양단, 봉화제일교회 엘림중창단, 춘양교회 필그림중창단이 수상했다.

우병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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