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2001년 7월 지역언론을 선도하는 '동네신문'을 기치로 내걸며 창간한 영주시민신문은 2008년 8월 법인명을 '(주)영주미디어'로 바꾸고 재창간함으로써 올해로 창간 17주년을 맞이하였다. 2016년에 한국 ABC협회로부터 유가부수 2800여부를 인정받아 명실공히 우리지역 '대표신문'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2010년부터 금년까지 총 7회에 걸쳐서 '지역신문 발전기금'지원 대상자에 선정됨으로써 지역신문의 위상을 견고히 다져왔다. 모쪼록 올해로 창간 17주년을 맞이한 시민신문이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초심을 잃지 않길 바란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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