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우승-3년 연속 우승한 봉화시찰교역자 가족일동. 회장 윤형배 목사(우승기 옆)

제25회 영주노회 통합측(영주, 봉화, 예천)교역자(목사, 전도사) 가족체육대회(회장 노덕환 목사, 봉화재산교회)가 8개 시찰, 영중, 영북, 영남, 영동, 예천, 예남, 봉화, 춘양시찰 250명의 목사, 전도사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화) 오전 9시~오후 4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히 열렸다.

1부 개회 예배, 2부 대회사 및 축사, 격려사, 경기안내로 이어진 경기종목은 배구, 큰공굴리기, 낙하산 릴레이, 황소 줄다리기(남)/림보(여)통과, 럭비공 릴레이, 협동공튀기기, 박터트리기 등으로 응원 및 질서 유지에 점수배점을 하여 경기 결과는 1위 봉화시찰(3년 연속 우승), 2위 영북시찰, 3위 영남시찰이 차지했다.

3년 연속 우승한 봉화시찰회 회장 윤형배 목사(문단교회)는 우승기를 받으면서 “우승의 기쁨은 봉회시찰 선수들이 단합해 잘 싸워 준 덕분”이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우병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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