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토관리사무소는 국도 5호선 영주 조암동~문정동 포장도 보수공사를 위해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적서교차로 진출 및 진입, 문정1교 진출 램프 구간 교통을 부분 또는 전면 통제(약4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국도5호선 조암동~문정동 포장도 보수공사로 포장도로가 교통량 증가와 중차량 통행으로 인해 노후화 및 노면의 균열이 심화되고 있어 포장파손의 확대를 미연에 방지하고 차량통행의 원활을 기하고 국도기능을 유지 또는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사 관계자는 “적서교차로 진출 및 진입, 문정1교 진출 램프를 절삭 후 덧씌우기 포장 공정이 진행돼 부득이 교통 통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교통 통제기간 중에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통행차량이 우회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안내표지판 7개소, 현수막 7개소, 교통 통제 및 유도원을 배치해 통행차량을 유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