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유치할 힘 있는 도의원 될 것”
김춘묵 도의원 후보 개소식

경북도의원 영주 1선거구 자유한국당 김춘묵 후보는 지난 27일 오후 가흥신도시 로타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수 많은 지지자와 함께 6.13 선거 압승을 다짐했다.

김 후보는 “6.13 선거를 통해 영주의 자존심을 지키고, 선수교체를 할수 있는 기회가 바로 지금”이라며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시장 후보와 함께 국도비를 유치할 수 있는 힘 있는 도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 “시민들의 세금이 헛되지 않도록 불합리한 사업은 전면 재검토해 민생문제를 최우선 해결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강재섭 자유한국당 고문, 최교일 국회의원, 이철우 도지사 후보, 장욱현 영주시장 후보 및 자유한국당 후보자 전원이 참석했다.        
김이환 프리랜서 기자

“의정활동 왕성하게 하겠다”
시의원 나선거구 김동조 후보 개소식

 

영주시의원 나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동조 후보가 지난 26일 오후 4시 장춘당약국 옆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진영 전 시장과 박승서 전 영주노인회장, 황기주 현 영주노인회장, 대영교육재단 권무탁 이사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이재욱 회장 등과 지지자들이 사무실 안팎을 가득 메운 가운데 열렸다.

김 후보는 “그동안 장애인 단체 후원활동과 후진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지역의 선후배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주길 바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올해 초 지난 시간을 돌이켜봤다. 2,3대 시의원 시절 110% 공약을 지켜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왕성하게 하는 김동조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은아 기자

“몸으로 부딪히는 청년의 소임 다할 것”
시의원 바선거구 우성용 후보 개소식

영주시의원 바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우성용후보(33)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8일 오후2시 풍기읍기주로 98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날 개소식은 김홍진 더민주당 도당위원장과 윤옥식 시장후보, 김주동 도의원 후보 등 50여명의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홍진 위원장과 윤옥식 후보는 축사에서 “영남북부지역은 민주당의 불모지였으나 이번 선거에는 비례포함 6명의 후보가 탄생해 감개무량하다”며 “풍기바람이 영주를 휩쓸어 3대가 잘 사는 20만 도시를 만들어가자”고 지지를 호소했다.

우성용 후보는 인사말에서 “잘못된 관행을 촛불민심으로 바로잡고 시민과 소통하며 가난한 시민들의 권리를 위해 몸으로 부딪히는 청년의 소임을 다해 일하겠다. 다수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성실한 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영주 만들기를 위해 관련조례재정, 지역맞춤형 청년수당 지급, 농촌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향상에 관한 조례 제정, 문화 관광 프로그램 적극 발굴, 의료복지 처우개선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고 있다.        

김이환 프리랜서 기자

“뚝심있는 지역일꾼으로 일하겠다”
시의원 가선거구 윤재정 후보 개소식

영주시의원 가선거구 무소속 윤재정(58)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6일 오후 3시 순흥면 읍내리 소재 그의 사무실에서 3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윤후보는 “동네 심부름꾼인 시의원이 무슨 공약이 필요하냐”며 “뚝심있는 지역일꾼으로 일하겠다. 뒤늦게 출마를 굳히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직전 만난 부인 황금자(56)여사는 등록 직전부터 들판에서 일하시는 어르신들과 경로당을 돌면서 남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있다.

김이환 프리랜서 기자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