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6.13지방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 후보등록이 마감되었으며, 영주시장 후보로는 더불어 민주당에 윤옥식 후보, 자유한국당에 장욱현 후보가 등록을 마친 가운데 김주영 전 시장이 무소속 후보로 출마 선언을 하면서 가세함으로써 '3파전'으로 치뤄지게 되었다. 장욱현 현 시장의 풀머는 진작부터 점춰졌지만 윤옥식 전 시의원의 공천 확정은 새로운 화재거리였으며 김주영 전 시장의 재도전은 예상치 못한 변수로써 지역정가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로써 4년만에 다시 맞붙게 된 '김&장' 두 후보의 '리턴매치'가 승패를 떠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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