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평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작가노트]영주시 상공회의소는 지난 30일 영주첨단베어링클러스트 조기 추진 시민추진위원회 창립 총회를 개최하였다. 민간주도로 설립된 시민추진위원회는 사회단체, 지역주민대표, 출향인사 및 관련 부문 전문가 100여명의 운영위원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 단체는 지난해 7월 정부의 국정과제에 선정된 영주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정사업의 조기 추진에 대한 영주시민의 염원과 의지를 다지고, 영주에 경북 북부지역 최초로 국가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국가 균형 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설립되었다. 모쪼록 첨단 베어링 산업의 실현이 앞당겨져서 지역의 경제 발전과 함께 영주가 베어링 산업의 거점도시로 거듭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역민이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