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년월일 : 1975.02.01(43세)

■ 성별 및 정당 : 남/무소속

■ 직업 : 하나로텔레콤 대표

■ 학력 및 주요경력

- 서부초/영광중/영주고 졸업

-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과 졸업

- 현 영주초등학교 운영위원장

- 현 영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감사

- 현 영주1동 주민자치위원

- 현 영주1동 체육회 차장

- 현 봉화 봉성향우회 부회장

■ 당선되면 하고싶은 일 3가지

- 명동거리의 유동인구 확보를 위한 주차장 시설 확보

- 외곽 주거단지(아파트단지)에서 명동거리와 재래시장으로 직행 운행되는 대중 교통망 확보

- 명동거리 주간상권 이후 야간에 어두운 우범지역을 밝고 활기 넘치는 야시장으로 활용

-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주야간 예술인들이 공연할 수 있는 곳 마련

■ 출마의 변

기초의원의 본분은 지역의 주인인 시민이 자신들의 권한을 일부 위임하여 주신 것에 대한 소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초의원의 할 일은 주민이 미처 찾아내지 못했던 권익을 찾아내서 알려드리고 주민의 권익이 침해당하는 일이 있다면 주민의 편에 서서 집행부에게 항의하거나 요청하는 것이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주민의 권익을 실현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제안하는 등의 의정활동은 기초의원의 책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기초의원은 이러한 역할을 수행하는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고향이자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고향인 영주를 자랑스러운 고향으로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자기의 꿈과 끼를 찾아 배움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굴하고, 발굴한 재능을 나눔으로써 상대에 대한 배려를 생각 할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도시로 만들고 싶습니다.

공정하고 합리적 사회, 소통과 공감으로 하나 되는 영주를 만들기 위해 부족하지만 이렇게 시의원이라는 자리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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