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년월일 : 1955년 1월 10일(63세)

■ 성별 및 정당 : 남/자유한국당

■ 직업 : 정당인

■ 학력 및 주요경력

- 장수초/ 영주중 / 영주고 졸업

- 국민대학교 대학원 산림자원학과(임학석사)

- (전) 경상북도 7대 도의원

- (전) 산림청 녹색사업단 단장

- (전) 경북대학교 겸임교수

- (전) 한국 임학회 부회장

- (전) 한국 JC 특우회 경북지구 회장

■ 당선되면 하고싶은 일 3가지

- 기업 유치 범 시민운동

- 명품 농축산물 장려 지원

- 전통시장 자영업 살리기

■ 출마의 변

저는 쉴 틈 없이 시민여러분을 찾아뵙고 인사 겸 얼굴 알리기에 전념해 왔습니다. 제가 정치에 눈을 뜨면서 여러 가지 경험을 쌓아오는 과정에서 우리 고향 영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저의 마음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우리 영주는 1980년을 전후하여 전통적인 농촌지역이면서도 철도교통의 물류이동중심지로서 강원도를 비롯한 충북 등 전국적으로 영주를 통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가적인 산업들이 융성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기존 시설들이 빠져나가면서 인구의 급감으로 도시기능을 겨우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에 영주의 새로운 활력과 비전을 마련하는데 큰 보탬이 되고자 경북 도의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영주는 한때 인구 17만 명에 육박하는 북부지역의 최고중심도시였으며 자부심도 대단했습니다. 이제 그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 시킬 때가 되었고 그 시점이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영주를 다시 교통의 중심, 산업의 중심, 물류이동의 중심지로서 도시기능을 변화시켜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조금씩 가시화 되어가고 있는 첨단 베어링 산업단지나 항공 산업 등이 현실화가 될 수 있도록 전 시민과 지역의 지도자 그리고 지역정치권이 화합하고 결속하고 똘똘 뭉쳐서 한 목소리를 내어하 합니다. 저 장찬식이 그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장의 명품 특산물을 적극 장려하고 지원하여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으로 수출의 길을 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 가치를 지니고 있는 풍기인삼, 전국 생산량 1위의 영주 사과, 영주 남부지역의 생강, 약초 등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과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허덕이는 현실을 일손 돕기 캠페인으로 해결하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도·농·기업 간의 교류를 통한 결연 등을 확대하고 정례화 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애향심과 더불어 희생정신이 절대적입니다. 저는 모든 것을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소백산이 병풍처럼 둘러 쌓인 우리고장 영주, 친환경 도시 영주, 살기 좋고 안전한 영주를 위하여 불초 장찬식! 늘 시민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리면서 무술년 새해에도 여러분 가내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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