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년월일 : 1964.11.27(54세)

■ 성별 및 정당 : 남/ 자유한국당

■ 직업 : 정당인

■ 학력 및 주요경력

- 옥대초/ 부석중/ 영광고2년 수학/ 대입검정고시 합격

- 동국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5학기 수료

- 자유한국당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

- 19대 자유한국당 대선중앙선대위 소통본부정책단장

- 국회의원 홍사덕 보좌관

- 영주시장출마(2002년, 2006년)

■ 당선되면 하고 싶은 일 3가지

- 영주미래먹거리를 창조하는 일하는 경제시장

- 선비정신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 만드는 문화시장

- 시민들의 답답한 가슴을 뚫어 드리는 소통시장

■ 출마의 변

진정한 정치인은 미래세대를 걱정하지만 정치꾼은 다음 선거만 걱정한다고 합니다. 작금의 정치현실을 돌아 볼 때 우리 영주가 매우 걱정스럽습니다. 정치꾼이 판치는 정치는 필연적으로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미래세대를 걱정하는 정치인은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하는 정치인은 새로운 생산동력을 찾고, 지역민의 민생안정을 위해 불철주야 공부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지역에는 미래를 걱정하고 준비하는 소신과 철학 또한 비전제시보다, 오로지 선거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판치고 있습니다. 이제 ICT, BT, 나노, 로봇, 기술융합 등과 같은 시대의 첨단조류를 이해하지 못하는 낡은 사고 정치인들에게 우리 지역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습니다.

지역의 행정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무분별한 도시계획과 지역민심을 호도하는 선심성 전시행사의 남발로 현재 영주의 지역경제는 파탄직전의 상황에 몰려 있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은 IMF보다 더 가혹한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난 20년 정치역정을 돌아 볼 때, 저 최영섭은 정치꾼이 아니라, 진정한 정치인이 되기 위해 저를 단련했습니다. 항상 지역의 문제를 찾고 대안을 찾기 위해 영주발전연구소를 운영하며 공부하고 노력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중앙무대의 초청을 받아 TV조선의 정치패널로 활동했으며, 현재 자유한국당의 핵심연구기관인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으로 더 큰 중앙정치무대를 경험하며 진정한 정치인이 되기 위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 최영섭은 지난 20년 동안 시장선거에 두 번 출마하여 낙선했고, 또 두 번은 경선에서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부단한 실패의 연속이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다소 억울함도 있었지만 탈당하지 않고, 묵묵히 당을 지키며 저만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길이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지역에도 정치적 인적쇄신의 바람이 불어야 합니다. 부패한 보수와 무능한 보수가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진정한 정치인, 공부하고 연구하는 깨끗한 보수, 정직한 보수가 필요합니다. 그래야만 분산되었던 지역의 민심을 회복할 수 있고, 집권여당의 독주를 견제하는 보수정치로 거듭 날 수 있습니다.

저 최영섭은 4전5기의 신화를 만들어가는 진정한 정치인이 되고자 합니다. 그동안 공부하고 또 공부했습니다. 무엇이 영주발전을 위한 길인가 찾고 찾았습니다. 이제 저에게도 기회를 주신다면, 미래 영주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불철주야 공부하는 시장, 선비정신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대정신으로 만드는 문화시장, 영주의 미래 먹거리를 창조하는 일하는 경제시장, 여성이 살기 편한 영주를 만드는 여성시장 최영섭이 되어 시민여러분의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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