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약사회 성금기탁

영주시약사회(회장 임병하)는 지난 11일 정기총회에서 2018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주시약사회 자체성금으로 마련해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주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 될 수 있도록 전달됐다.

현재 영주시약사회는 관내 43개소가 회원업소로 참여해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 3자녀 출산가구 구급함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는 68명에게 2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장애인복지관 의약품 지원과 시민건강체험마당 참여 등 시민들의 건강증진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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