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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도시 영주, 인문학축제 개막인문학, 아름답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다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7.11.09 17:45
  • 호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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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정신과 인문학,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동양대학교(총장 최성해)와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공동 주관하는 2017 인문도시 영주의 인문학축제 개막식이 「인문학, 관용과 성찰의 지평을 열다」란 주제로 지난달 30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철쭉갤러리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장욱현 시장, 김현익 시의회 의장, 황병직 도의원, 송명애·이영호·신수인·이재형 시의원, 서중도 문화원장, 배용호 영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한학자 양백당 문상호 선생, 참여단체 김제선 영주문화연구회장, 나종태 소남한시회장, 김제남 아동문학소백동인회장, 서현제 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장 겸 영주시민신문 대표이사, 영주선비아카데미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김덕환(동양대) 교수의 사회로 시작된 개막식은 김제선 영주문화연구회장의 개막선언, 국민의례, 김장환 동양대한국선비연구원장의 내빈소개, 김덕환 교수의 경과보고, 최성해 동양대 총장 개회사, 장욱현 영주시장 축사, 김현익 시의회의장 축사, 황병직 도의원 축사, 서중도 문화원장 축사, 이덕화(영주문화연구회) 오카리나 연주, 김수연(중앙초1)·김민정(중앙초4) 자매 봉숭아꽃 동시낭송, 나종태 소남한시회장의 한시낭송, 강구율(동양대) 교수와 경북선비아카데미 전문과정생들과의 한문경전성독 순으로 진행됐다.

최성해 총장은 개회사에서 “하늘을 두 팔로 가리는 대붕(大鵬)도 그 시작은 보잘 것 없는 작은 알 하나이고, 대지를 화려하게 물들이는 화왕(花王)도 초라한 작은 씨앗 하나에서 탄생하며, 만물 생명의 근원인 대하(大河)의 시작 역시 작고 얕은 옹달샘”이라며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인문학사업은 작지만 대붕이 되고, 화왕이 되고, 대하가 되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장욱현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인문주간 행사를 통해 대표적인 인문도시로서 도시브랜드 가치 및 이미지를 제고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난해 4월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가 발족하게 돼 선비정신과 인문학을 접목한 새로운 인문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선비정신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2017 인문주간은 10월 30일부터 11월 5일까지 1주일간이다.

이번 인문학축제는 개막식에 이어 ‘선비와 어린이의 만남전(30-5,철쭉갤러리), 창작한시발표회(30일, 철쭉갤러리), 동심에 젖는 가을밤 동시낭송회(31,철쭉갤러리), 인문학특강(11.1,동양대 다산관), 선비정신의 올바른 실천과 교육방안(11.2,영주상공회의소), 힐링콘서트(11.3,영주아트스퀘어), 선비길체험 인문학(11.4,소백산11자락길), 골목길인문학(11.5,삼판서고택) 등 다양한 인문축제행사가 진행된다.

이원식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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