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미디어 영주 김만용의 카툰
카툰으로 세상보기[434] 주민 잡는 ‘주민센터’…?김 만 용·작가
  • 영주시민신문
  • 승인 2017.10.20 16:04
  • 호수 638
  • 댓글 0

[작가노트] 지난12일 영주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민들로부터 주먹구구식 ‘선심성 계획’에 의한 시 예산 낭비라는 원성을 사고 있다. 이 계획안은 2019년까지 사업비 25억9천만원을 들여 휴천2동사무소를, 24억5천만원을 들여 하망동사무소를, 25억9천500만원을 투입하여 안정면사무소를 신축함으로써 총사업비 76억3천500만원을 쏟아부을 계획이라는 것이다. 시민들은 현 부지에 건물만 신축하는 것은 백년대계를 간과한 졸속적인 발상이며, 내년지방선거를 겨냥한 ‘포퓰리즘’ 행정이라는 판단이다. 리모델링을 통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주차장 부지 확보 등으로 민원인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이다. 시 재정 자립도가 최하위권에 있는 우리시의 재정사정으로 볼 때 한꺼번에 3곳의 주민센터를 신설한다는 것은 애초부터 무리한 계획으로 보인다.

영주시민신문  okh7303@yjinews.com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시민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뉴스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