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 영주시민신문이 창간16주년을 맞았다. 작년에 한국ABC협회로부터 유가부수 2,739부를 인정받음으로써 명실공히 ‘대표지역신문’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바 있다. 특히 시민신문은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2014년부터 금년까지 내리 4년을 포함하여 총6회에 걸쳐 ‘지역신문 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됨으로써 대외적으로도 인정받으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모쪼록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주고, 불의와 타협치 않는 정의로운 신문의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정론직필’의 횃불을 높이 들고 앞장 서 나아가는 신문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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