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 안정, 봉현 지역 대의원 110명, 임원13명, 직원 8명을 대상으로 풍기새마을금고 단합대회가 지난 8일 열렸다.

이번 단합대회는 금고 전반적 이해와 중점사업에 관한 교육 및 소개를 통해 대의원과 임직원의 화합을 도모하고 금고 건전경영, 새마을금고 각종 사업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아침 7시 남원천 복동이 숯불 앞에서 버스2대에 승차한 후 태종대, 기장군 소재 바다, 해동 용궁사, 영도다리 등을 둘러봤다.

송유익 이사장은 “금고 이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부지를 알아보고 있으나 여의치 않아 현 위치에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게 말끔하게 리모델링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대상 시민기자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