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만 용·작가

[작가노트] 지난 3일 장욱현 영주시장이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시정성과와 향후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발표자료에 따르면 민선6기 출범이후 어려운 경제상황과 지방이라는 제한적 여건속에서도 산업구조재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첨단 산업도시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4천467억원의 투자유치와 1만1천개의 일자리 창출, 국비 9천76억원 확보 등 최근 3년간 2조3천90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으로 중앙선복선전철화, 영주댐 완공, 영주적십자병원, 국지도 28호선 건설 등이 현재 추진중에 있으며, 힐링관광도시 조성, 전통문화사업육성, 복지시설 확충, 선비정신실천을 통한 인성교육 노력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평가되고 잇다. 모조록 남은 임기 1년도 '섬김행정'으로 시민이 주인되는 도시 영주가 되도록 노력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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