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경북본부, 직원아이디어 모아 업무개선

코레일경북본부는 지난 21일 오후 본부 강당에서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발굴 개선해 철도에 필요한 4차 산업을 접목할 수 있는 ‘코레일의 생각 톡! 톡!’이란 행사를 가졌다. 
코레일 홍순만 사장과 이용우 경북본부장, 각 역장과 사업소장, 동양대 기술융합학과 교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가상입환표지 설치로 비용 down 안전도up ▲아이디어무제한 저장소 분천역 산타마을 ▲지하집수정 배수펌프 자동화 등 10건의 열띤 발표와 시연이 있었다.

대회결과 대상에는 가상입환표지 설치로 비용 down 안전도up, 최우수상에는 아이디어 무제한 저장소 분천역 산타마을, 그리로 우수상과 참가상 등 참여자 전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용우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하면서 직원들의 열의와 성의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안전을 최우선하는 경북본부, 4차산업을 선도해나가는 경북본부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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