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취업지원센터(센터장 임종무)는 지난달 25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하망동 주민센터 2층에서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센터 ‘내일 잡(job)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취업지원 상담센터는 취업센터로 방문하기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직업상담사가 직접 주민센터를 방문해 직업상담과 취업알선을 해주는 주민 밀착형 취업지원서비스이다. 

임종무 소장은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센터를 2014년부터 분기별로 계속 운영해오면서 구직자에게 맞는 1:1 맞춤형 취업상담과 취업알선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고용복지 증진과 구인구직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취업상담센터를 더욱 확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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