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가 공중위생관리사업 경북도 종합평가에서 2년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18일 안동그랜드호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도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사업 추진분야와 활성화 분야로 나눠 평가가 이뤄졌다.

시는 공중서비스평가에서 내실화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경북도 역점사업인 할매할배의 날 가격할인 행사 참여 독려 등 공중위생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