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용 작가

[작가노트] 영주시는 지난16일 2017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5천876억원 보다 763억원이 증가한 6천639억원으로 편성하여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주민생활 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문화·관광분야 148억원, 농업분야 131억원, 복지분야 46억원, 산업·중소기업분야 24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 19억원 순이다. 이는 힐링관광 중심도시 육성, 희망을 주는 부자농촌건설, 생활밀착형 복지실현, 중소기업 유치와 일자리가 있는 영주건설, 시민이 안전한 도시 건설 등을 목표로 한 예산이다. 3월22일부터 열린 제214회 영주시의회 임시회의에서 심의·의결을 ‘힐링중심 행복영주’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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