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아리랑로타리클럽(회장 이소영)과 풍기로타리클럽(회장 이연재), 풍기소백산로타리클럽(회장 김정자) 등 3개 로타리클럽이 지난 9일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합동으로 쌀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3개 로타리 회원 30여명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사회복지시설인 풍기 영풍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무지개 아동보호센터, 단산면 베다니의 집 등에 200여만원 상당의 쌀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무지개아동보호센터장은 쌓이는 쌀포대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더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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