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강성철)와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춘규)는 14일 산림재해재난의 신속한 신고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관내에는 개인택시 지부에 모두 348대의 개인택시가 소속돼 있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사진 개인택시 회원이 자신의 차량 뒷부분에 산불조심 깃발을 달고 있다.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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