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사건사고

지난달 17일 오후 3시 51분경께 안정면 생현리에 위치한 이모씨(여,52) 소유의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나자 영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 20명과 소방차량 10대가 현장에 출동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택 1동(152.6㎡)이 모두 불탔고 집 안에 있던 냉장고, 세탁기 등이 불에 타 약 3천1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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