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권을 강탈한 일제에 맞서기 위한 “대한독립 만세” 외침이 98년이 지난 3월 1일 오전 10시 시민회관에서 그날의 감동과 함성으로 재연됐다.

이날 영주선비관악합주단과 남성기독합창단의 웅장한 축하공연에 이어 다함께 3.1절 노래를 부른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손에 들고 기려자송상도지사기념사업회 박헌서 부회장의 선창으로 만세삼창을 외치며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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