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 서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7월 27일 오후 3시에 개장했습니다. 35도를 넘나 드는 폭염때문인지 물놀이장에는 이미 많은 어린이들이 물놀이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더위가 저만치 물러가는 것 같습니다.

영주시민신문이 올해로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 영주시민신문 임직원 일동은 한여름 폭염속의 시원한 물놀이장 처럼 지역민들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사이다 같은 ‘시원한 지역신문’을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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