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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떠나는 '승부역 환상선 눈꽃열차'향토소설가 승부역 소재 장편소설 펴내 "화제"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이라는 두메산골 오지마을 봉화군 승부역 환상선 눈꽃열차를 소재로한 소설이 발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봉화 승부역 환상선 눈꽃열차는 처음 운행하기 시작한 지난 98년부터 2003년까지는 총 494회 운행에 관광객이 모두 21만4천50명이 다녀가 토속음식 및 농산물판매 6억4천여만원의 판매액을 올리는 등의 운행실적을 거두면서 우리지역의 겨울철 관광코스로 각광받고 있는 곳 중 하나.

우리 지역에서 왕성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는 김봉훈씨(예명 김범선, 영주문협소설분과위원장)가 바로 이러한 눈꽃열차를 무대로 장편소설「환상선 눈꽃열차」를 지난달 25일 도서출판 한솜에서 펴냈다.

현재 교보문고와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장편소설 '환상선 눈꽃열차'는 "영동선 봉성역에는 교행하는 두 개의 비둘기호 열차에서 전설이 되어버린 영주 청년과 철암 아가씨가 밤 열차를 타고 몰래 와서 열차가 교행하는 시간, 그 1분 동안에 만났다가 헤어지던 연인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을 지은 김 씨는 영양에서 태어났으며, 본명은 김봉훈이다. 경북고와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주여중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문학세계를 통해 등단했다.

한국소설가협회 회원이기도한 그의 작품으로는 <유령중대>, <벤의 원리>, <북서풍의 골짜기>, <갈대와 삭풍>, <영혼중개사>, <비창 1,2> <킬러밸리 66Km> 등 다수의 중장편소설이 있다.

김 씨는 "눈꽃열차가 처음 운행되던 시기 철도청에 근무하던 지인으로부터 홍보용 팜플렛을 만들어줄 것을 부탁 받으면서 소설의 영감을 얻었다"며 "이책이 지역을 알리고 관광산업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소설은 눈꽃 열차가 지나는 봉성역과 영주역, 승부역, 석포역을 무대로 한 환상소설로  모두 19개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256쪽 분량이다. 가격은 8,000원.

 

시민신문  영주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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