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한 주간의 영주>

지난달 28일 어르신 한 분이 영주경찰서 입구에 서있는 의무경찰에게 쪽지를 보여준다.

입구를 지키던 최혁열 의경이 쪼그려 앉아 어르신이 준 쪽지를 받아들고 한참 이야기를 나눈 뒤 가야할 방향을 가르쳐준다. 지켜보는 마음이 따뜻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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