른 아침 출발하는 학생들의 교복 상의에는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노란 ‘세월호 뺏지’를 달았다.
이현진 학생은 “돌아오는 16일이 세월호 사고가 난지 1년이 되는 날이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런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좌로부터 고다영, 김주희, 권은하, 이현진(2학년 6반)
홍애련 기자
hong8221@dreamwiz.com
른 아침 출발하는 학생들의 교복 상의에는 세월호의 아픔을 잊지 않겠다는 의미로 노란 ‘세월호 뺏지’를 달았다.
이현진 학생은 “돌아오는 16일이 세월호 사고가 난지 1년이 되는 날이어서 마음이 무겁다”며 “이런 사고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좌로부터 고다영, 김주희, 권은하, 이현진(2학년 6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