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서원, 부석사, 무섬마을에는 지난 3월부터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힐링도 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느린 우체통’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지난 9일 무섬마을 전통한옥체험관 입구에 설치된 ‘느린 우체통’이 관광객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추억이 담긴 편지는 1년 후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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