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섬마을은 현재 초가지붕 이엉잇기가 한창이다.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농촌 어디서든 초가지붕의 이엉을 잇는 장면을 흔히 볼 수 있었으나 지금은 농촌에도 초가집이 한 채도 없기 때문에 이엉잇는 모습은 전통마을에서나 볼 수 있는 풍광으로 그 자체가 관광자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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