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원당로 오일장, 아직 마지막 대목장이 남은 관계로 발디딜 틈 없이 붐비지는 않았지만 장바구니를 들고 나온 어르신들과 주부들로 인해 오후 시간대는 대목장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물건을 파는 이의 마음도 사는 이의 마음도 추석을 기다리기는 마찬가지.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