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 KT&G서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
이번 훈련은 KT&G 영주공장이 테러로 인해 폭발이 발생, 다수 사상자와 대형화재가 일어난 것을 가상으로 1단계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2단계 긴급구조지원기관 현장대응훈련, 3단계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상황 확대로 도 단위 통제단 가동 등 단계별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영주시청, 영주보건소, 영주경찰서, 영주국토유지관리사무소, 육군제3260부대3대대, KT영주지사, 한국전력영주지사, 대성청정에너지, 의용소방대 18개 기관단체 400여명이 참가했다.
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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