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인터뷰]영주중앙고 강경원 총동문회장

“경북 4대 명문고였던 중앙고의 졸업생으로 자부심이 있습니다”

영주중앙고 총동문회장을 맡고있는 강경원 회장은 8회 졸업생이다. 그는 8천500명의 동문과 함께 학교가 폐교되는 아픔에도 지금까지 자부심 하나로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올해 정책장학, 법률, 세무회계, 의료 등 4개 분과를 만들어 기수별 모임을 활성화하고 총동문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했어요. 동문의 화합과 유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편 강회장은 “영주제일고의 모태였던 중앙고 후배들의 동문참여에 대한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회장은 법무법인(유)동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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