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상도 받아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경북체육대회에 영주시선수단이 종합성적 6위와 입장상을 받는 쾌거를 이룩했다.

영주시선수단은 이번 체전에 시청 실업팀 소속 선수 및 일반부, 고등부 선수 599명이 출전해 우리고장의 위상을 널리 떨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리고장은 시청 실업선수단 육상부 김혜선 (높이뛰기), 정다영(원반던지기), 복싱부 49kg 강대하, 52kg 최상돈, 60kg 이도재, 64㎏ 김지수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우슈부 남권 서상수, 65㎏ 이경수, 70㎏ 손양수, 75㎏유상훈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영주고 축구부, 영광여고 정구부, 영주여고 사격부, 선영여고 배드민턴부, 영광고 우슈부 등 고등부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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