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범 선 단편소설집>

▣ 김범선 소설가는 『노루잠에 개꿈』 단편소설집 《도서출판퍼플》을 출간 했다. 그는 경북 영양출생으로 8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영양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북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영주공업고등학교, 영주여자중학교에서 근무했다.

김범선 소설가는 1991년 월간 『문학세계』에 중편「유령중대」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이후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현역 작가로 활동 중이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문단윤리위원, 한국소설가협회중앙위원, 국제펜클럽한국본부회원, 영주문예대학에서 소설작법 강의중이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비창』, 『황금지붕』, 『눈꽃열차』, 『개미허리의 추 억』외 다수.
에세이집으로는 『니가있어 행복하다』, 『남자로 사는 법』 외 다수.

연재 작품은 《주간일요서울》, 《킬러벨리》, 《월간좋은 만남 》, 《아버지 가 딸에게 주는 행복 메시지》, 《월간문학저널》, 《북서풍의 골짜기》, 《월간 좋은 생각》, 《땅콩밭의 여우들》등 수상(受賞)으로는 단편 「작살」 문화관광부 전자책 국고지원사업 전자책육성부문 최우수작품 (2005년) 장편 『개미허리의 추억』 경상북도문학상 수상작 (2010년)

김범선의 소설작품의 특성은 읽어보면 현장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며, 문장 하나하나가 힘이 있고 그 누구도 따라잡을 수 없는 긴박성도 내포하고 있는 것이 작품의 장점이자 특징으로 잡을 수 있다.
그의 에세이집에 실린 작품은 소설문장과는 달리 부드럽고 내용의 동질성과 공감성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어서 좋다.

와남 박영교(시인·전.한국 시조시인협회 수석부이사장·본지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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