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5명 대상 다음달 20일까지

영주시는 인터넷 새마을 운동의 효율적 추진과 마을 정보화 지도자로 적극 활용하기 위해 11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인터넷 새마을 지도자에 대한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정보화 교육은 관내 컴퓨터 학원을 통한 위탁교육으로 추진되며, 385명의 인터넷 새마을 지도자들이 그 대상이다.

교육과정은 인터넷 정보검색, 홈페이지 제작, 한글 97 등으로 e-mail 활용, 개인홈페이지 작성, 문서관리 및 편집, 표 작성, 문서 꾸미기 등으로 20시간 과정으로 편성 운영된다.

시는 인터넷새마을지도자에 대한 집중교육으로 인터넷 새마을 운동의 추진 발판 마련을 위하여 지난 7월 281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 실시로 마을단위 정보화 지도자(Village CIO)로 적극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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