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뽀리의 야나까 공동묘지 한국식의 묘지와는 달리 분봉이 없는 일본의 묘지는 가족묘가 대부분이고 화장을 하여 가족 모두가 하나의 묘지에 보관되는 납골당(요즘은 추모의 집이라고 하더군요)이라 좁은 땅에 엄청나게 많은 묘지가 있다. 일본땅이 좁아서 그런 것도 있고 땅값이 비싸서이기도 하다. 그래서 모두 묘 앞에 ㅇㅇ가문의 묘라는 푯말이 있고 자자손손 같은 묘지를 사용하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묘지 주변에 주택가가 있고 어린이 놀이터가 있고 벚나무가 많은 이곳은 4월이 되면 벚꽃놀이 인파가 가득하다. 미국은 공동묘지 근처가 숲도 있고 잔디도 있어서 집값이 비싸다고 하는데 일본은 집값이 비싸거나 하지는 않지만 별로 부담감 없이 공동묘지 근처에 산다는 것이다. 우리 부부도 벚꽃놀이를 가기도 하는 곳이다. 김수종 daipapa25@hot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영주시민신문(www.yjinews.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민주당 박규환 예비후보,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우리동네 영주人터뷰 [26]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영주시협의회 윤홍욱 회장 자발적 민간 조직 ‘영주문화관광포럼’ 출범했다 신청 대란에 압박 생존 수영 수업 “실내 수영장, 추가 건립하라” 영주시새마을회 신임회장에 우영선 소백스텐 대표 당선 3대가 편안하게 담소 나누며 내 집처럼 정감 가는 카페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비밀의 장소에서 만나는 희귀 고산식물 민주당 박규환 예비후보, 4.10총선 출마 공식 선언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박형수 의원, 영주 떠나 ‘의성·청송·영덕·울진’ 출마 선언 영주제일고 박준선, 트랙 아시아주니어선수권 ‘3관왕’ “참된 사랑으로 어르신들 돌봐드립니다” 청년·신혼부부 공공주택 50호 짓는다 분만산부인과 운영 10년 “1천 번째 아기 울음소리 터졌다” 택시비 절반만 부담, ‘반띵 관광택시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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