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펼쳐진 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영주시가 시부 종합 5위에 올랐다. 이번 체전에서 시부 종합우승은 포항시가 3년연속 차지했고, 군부 종합우승은 개최지인 울진군이 각각 차지했다.대회 성취상은 경산시와 봉화군이 차지했고, 모범선수단상은 영주시와 울릉군에 돌아갔다.입장상은 시부1위 경주시, 2위 영천시, 3위 김천시가, 군부에서는 1위 청도군, 2위 의성군, 3위 예천군이 선정됐다.다음해 열리는 제50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내년 이맘때 구미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김이환 기자 keh16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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